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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코스피6388·2배ETF·방시혁·존터너스
한국거래소 전경 (제공=한국거래소)
◇화물연대 "공권력 살인"…BGF리테일 "사태 해결 협조"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에서 진행한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들을 치어 조합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화물연대가 "이번 사고는 BGF와 경찰 공권력의 살인 행위”라며 1200명 규모의 결의대회를 예고하면서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은 배송 기사들이 외부 운송사와 개별 계약을 맺고 있어 직접 교섭 의무가 없다는 입장인 가운데, 이번 사고에 대해 “고인을 애도하며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BGF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8% 상승한 13만410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전쟁 딛고 사상 최고…JP모간 "8500 간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하며 이란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하자,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잇따라 국내 증시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12개월 코스피 목표치를 7000에서 8000으로, JP모간은 기본 시나리오를 6000에서 7000으로, 최고 시나리오는 8500으로 올려잡았다. 두 IB 모두 반도체 중심의 이익 급등,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이란 리스크 완화를 상향 조정 근거로 꼽았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2% 상승한 6388.47포인트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돈이 넘쳐서…올해 대기업 자사주 소각 42조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서 올해 1~3월 대기업 자사주 소각 규모가 42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13조2000억원)의 3배를 넘어섰다. 삼성전자(14조9000억원)와 SK하이닉스(12조2000억원) 두 기업이 전체의 63.8%를 차지하며 대형사 중심으로 소각이 집중됐다. 자사주 소각으로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등 오너 일가 지분율이 낮아지는 등 총수 일가 지배력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돈이 없어서…'불황형 대출' 카드론 잔액 43조
지난 3월 말 카드론 잔액이 42조9941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카드론은 담보·심사 없이 이용 가능한 대출로, 카드론이 늘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의 자금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현금서비스 잔액도 전월 대비 4.5% 증가한 6조2880억원으로 늘었다. 반면 카드론을 갚지 못해 재대출받는 대환대출과 결제성 리볼빙 잔액은 소폭(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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