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산업
전기전자
6000피·미토스·삼성SDS·업스테이지·스팟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이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다. (제공=현대차그룹)
◇강훈식 "원유 3개월·나프타 1개월치 확보"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대통령 특사 활동 결과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 도입을 확정하고, 나프타 최대 210만톤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유 물량은 작년 기준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나프타는 한 달치 수입량에 해당한다. 강 장은 이 물량 모두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무관한 대체 공급선에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사우디, 오만 등 산유국들과 호르무즈 해협 외부 석유 저장시설 구축 등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전쟁 곧 끝난다"…한달만에 '6000피' 재탈환
미·이란 2차 종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60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 지수가 6000포인트를 돌파해 마감한 것은 지난달 3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으로,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내 생각엔 (전쟁이)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며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란과의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상승의 촉매가 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 상승한 6091.39포인트에 마감한 가운데, 삼성전자(1233조원)와 SK하이닉스(809조원)의 합산 시가총액도 2000조원을 넘어섰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원 하락한 1474.2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토스 쇼크'에 깜짝…양자암호·보안주 12종목 상한가
앤트로픽의 고성능 AI 모델 '미토스'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 해킹에 성공했다는 내부 문서가 공개되면서 AI 보안 위협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15일 양자암호·보안 관련주가 폭등하는 등 시장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드림시큐리티·아이씨티케이·라온시큐어 등 모두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14일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통신 3사 및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사와 AI 사이버보안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SDS, KKR서 1.2조 투자유치…주가 17% 급등
삼성SDS가 글로벌 투자기업 KKR과 전략적 협력을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 KKR은 해당 CB를 인수하며, 삼성SDS의 인수합병(M&A)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SDS는 확보한 자금과 기존 현금성 자산 6조4000억원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투자와 AX(AI 전환) 사업을 확대하고, 피지컬 AI·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과 M&A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삼성SDS 주가는 17.89% 급등한 17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