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텔레콤 제공]
◇ SK텔레콤, 상품 기획 단계부터 소통하는 ‘고객자문단’ 출범
SK텔레콤은 상품 및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불편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고객자문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자문단은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으로 구성돼 정기 미팅(월 1회)을 통해 신규 서비스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안완기 SK텔레콤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은 "고객을 가장 잘 아는 것은 고객 자신인 만큼 고객자문단의 역할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올해는 각 위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SKT의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알리는 ‘앰배서더’ 역할을 자청한 만큼, 고객과 SKT 사이에서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안을 도출하도록 자문단의 권한을 강화하고, 광고 캠페인 효과를 논의하는 FGI 활동과 고객신뢰위원회 간담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KT 제공]
◇ KT 테이블오더 ‘하이오더’, 출시 2년 10개월 만에 20만대 돌파
KT는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의 실시간 이용 테이블 수가 2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오더는 2023년 5월 출시 이후 외식업을 넘어 호텔, 병원, 크루즈 등 업종으로 확산 적용되고 있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 상무는 "하이오더 20만대 돌파는 현장에서 검증된 서비스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고객 감사 이벤트와 리스크 완화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4행시 이벤트와 우수 후기 선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 네이버페이와 경품 등을 제공한다. 또 소상공인의 폐업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중고 단말과 가구를 매입해주는 ‘하이오더 안심매입’ 부가서비스도 선보인다.
[사진 = LG유플러스 제공]
◇ LG유플러스, 가입자 보안 강화 위해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LG유플러스는 가입자 식별 번호(IMSI) 암호화 기술 적용 및 전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 등 한층 강화된 보안 체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조치에 따라 5G 단독모드(SA)에서는 IMSI를 암호화하는 기술(SUCI)을 100% 의무 적용하고 가입자 코드를 난수화해 보안 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상엽 CTO 전무는 "기존 IMSI 체계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안전하게 운영돼 왔고, 특히 고객을 인증할 때 암호화된 키 값 등을 추가로 확인하기 때문에 보안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아울러 5G 단독모드(SA)에서는 IMSI를 암호화하여 고객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심 무상 교체 및 재설정은 LG유플러스 이동전화 이용 고객 전체(4월 13일 기준, 스마트워치 및 알뜰폰 고객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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