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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클라우드 월드] 롯데이노 '아이멤버' 업그레이드·NHN클라우드'금융 D...

서비스 운영은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 SaaS 형태로 제공돼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이 큰 중견·중소 식품 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인증을...

[#클라우드 월드] 롯데이노 '아이멤버' 업그레이드·NHN클라우드'금융 D...

[뉴스웍스=박광하 기자] 26일 클라우드 업계에서는 롯데이노베이트의 AI 플랫폼 아이멤버 언어 모델을 120B급으로 업그레이드, NHN클라우드와 NHN두레이, 디비아이엔씨의 금융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업무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림원소프트랩과 싱크트루의 로펌 특화 통합 솔루션 사업 공동 추진, 엠아이큐브솔루션의 식품 특화 SaaS형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취득, 엑셈의 제1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롯데이노베이트, '아이멤버' 120B 업그레이드…추론 속도 3배·다국어 지원 강화

롯데이노베이트가 AI 플랫폼 ''아이멤버'의 언어 모델을 기존 32B에서 120B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양자화 기술을 적용해 기존 32B 모델 운영 인프라에서도 120B급 대형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게 했으며, 동일한 GPU 환경에서 추론 속도를 기존 대비 약 3배 향상시켰다. 성능 평가에서도 수능 국어 영역 기반의 수능국어QA에서 78.31점, 한국어 종합 능력 평가 해례 벤치에서 78.15점, 전문 지식 추론에서 60.67점, 수학 추론에서 92.98점을 기록했다.

외부 API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 인프라 기반 오픈소스 구축형 모델로, 데이터 보안성과 컴플라이언스, 커스터마이징 유연성을 갖췄다. 다국어 지원도 강화해 기존 한국어 중심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추가했으며, 해당 언어로 플랫폼을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UI/UX를 확장해 해외 계열사 및 법인의 도입 기반도 마련했다.

◆NHN클라우드-NHN두레이-DB Inc., '금융 DX·AI 전환' MOU 체결…그룹 핵심 서비스 전환 지원

NHN클라우드와 NHN두레이, DB Inc.가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DX와 AI 기반 업무 혁신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서울 삼성동 DB Inc.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허희도 NHN클라우드 클라우드사업본부 부사장, 박형민 NHN두레이 두레이사업부 이사, 김성경 DB Inc. DX사업본부 사업총괄 부사장이 참석했다. 3사는 금융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그룹 핵심 서비스의 안정적 전환을 지원하고 중장기 DX 비전과 클라우드 기반 혁신 전략 고도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협약에서 NHN클라우드는 금융 특화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맡고, NHN두레이는 AI 협업 플랫폼 두레이를 접목해 메신저·메일·프로젝트·전자결재 등 통합 업무 체계를 통한 협업 효율화를 이끈다. DB Inc.는 금융권 IT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과 확산을 주도한다. 3사는 금융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DX·클라우드·AI 기반 신규 사업 기회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영림원소프트랩-싱크트루, '로펌 특화 통합 솔루션' 협력…ERP 연계 공동 영업 추진

영림원소프트랩과 싱크트루가 로펌 특화 통합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싱크트루의 통합 법률 업무 관리 솔루션 로클라우드와 영림원소프트랩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을 연계해 로펌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 및 컨설팅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협력에 따라 로펌은 사건 관리, 청구 및 비용 관리, 법률 문서 관리, 인사·재무·급여 관리 등 분산된 업무 시스템을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로클라우드는 사건 수임부터 청구서 발행까지의 업무 과정을 간소화해 작성 기간을 단축하고 회계 전표와 청구서 금액의 100% 일치를 구현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대형 로펌 사례에서 약 580% 수준의 업무 효율 개선 효과를 달성했다. 양사는 변호사가 이동 중 사건 정보를 확인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기능과 ERP 데이터를 바탕으로 변호사별 맞춤형 업무 요약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능도 개발하고 있다.

◆엠아이큐브솔루션, 식품 특화 'SaaS형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취득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식품 특화 SaaS형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으로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을 취득한 솔루션은 제조실행시스템(MES), 품질관리솔루션(QMS), 스마트전자문서(DOC)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식품 특화 제조 관리 시스템이다. MES는 HACCP 관리 기준을 반영한 공정 관리와 유통기한 추적, 원·부자재 이력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QMS는 자재 입고 검사부터 최종 검사까지 단계별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서비스 운영은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

SaaS 형태로 제공돼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이 큰 중견·중소 식품 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인증을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 제조 디지털 전환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AI 분석 및 공정 최적화 기능을 결합한 제조 AI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엑셈 사옥. (사진제공=엑셈)

◆엑셈, 제1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4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현금배당 결정

엑셈이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됐다. 현금배당은 1주당 42원으로 총 30억원 규모이며, 앞서 결정한 1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포함하면 총 45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하게 됐다.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477억6000만원, 영업이익 36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86억9000만원이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데이터 수집 및 저장, AI 모델 개발 및 배포, AI 서비스 관리에 이르는 엑셈의 토털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공공 및 민간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수주에 사활을 걸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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