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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쿠팡, 와우 혜택에 상생 경영 더했다...신뢰 회복하고 수익성 '정조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777만 명)와 11번가(815만 명) 등 국내 경쟁사들이 쿠팡의 빈틈을 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로켓배송과 OTT, 배달 혜택이 결합된 쿠팡의 거대한 구독 생태계를 넘어서기에는...

쿠팡, 와우 혜택에 상생 경영 더했다...신뢰 회복하고 수익성 '정조준'

'탈팡' 우려 뚫고 MAU 3500만 회복

정보 유출 충격 딛고 결제액 5.7조 원 달해

시장 지배력 재확인...C커머스 공습 속 흔들림 없는 1강 체제

(팝콘뉴스=김지수 기자) 쿠팡이 지난해 말 발생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의 여파를 완전히 털어내고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1강 체제를 다시 공고히 하고 있다.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3503만 명을 기록하며 3개월 간의 감소세를 끝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결제 추정 금액 또한 전월 대비 12% 급증한 5조 7136억 원을 기록해 사고 이전 수준을 사실상 회복했다.

이는 1인당 5만 원 규모의 보상권 지급 등 적극적인 사후 처리와 함께 로켓배송·OTT·배달 혜택이 결합된 '와우 멤버십'의 강력한 락인(Lock-in) 효과가 테무·알리 등 중국계 플랫폼의 공세를 방어해낸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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