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은 9일 고가 기준 14.75% 오르며 38만5000원까지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5800선을 유지중이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8% 내린 5826.45, 코스닥지수는 0.59% 밀린 1083.4에 장을 시작했다.
전날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 소식에 코스피지수가 7%대까지 훌쩍 뛰었지만, 밤 사이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봉쇄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대표주이자 반도체 섹터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30분 기준 전날 대비 1~2%대 내려 각각 20만6500원, 102만10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재건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던 건설주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소폭 내렸다가 다시 상승했다. 같은 시간 기준 4.2% 오른 2만3500원이다. GS건설은 4%대 내려 3만5900원이다.
반면 화장품 섹터의 에이피알은 이날 고가 기준 14.75% 오르며 38만5000원까지 기록했다. 교보증권은 에이피알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22% 증가한 5892억원, 영업이익이 161% 증가한 142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 이가영 연구원도 "지난해 미국 아마존에서의 성공 신화가 올해는 유럽에서 재현될 것이다. 연중 유럽에서 1등 브랜드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첫 단추를 이번 1분기 실적에서 증명할 것"이라고 밝히며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장 대비 0.09% 오른 1480.6원으로 출발했다.
[주의]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월요신문=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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