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코스피, 전쟁 불확실성+터보퀀트 '쇼크' 하락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1.26포인트(1.87%) 하락한 1115.38을 나타냈다. 코스닥도 전장 대비 16.87포인트(1.48%) 내린 1119.77로 개장해 하락 폭을 키웠다. 장...

코스피, 전쟁 불확실성+터보퀀트 '쇼크' 하락

advertisement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다 인공지능(AI) 모델의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주는 구글의 터보퀀트 '쇼크'에 하락세다.

27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65.06포인트(3.02%) 하락한 5295.40에 거래됐다.

사진=연합뉴스

지수는 전장 대비 159.85포인트(2.93%) 내린 5300.61로 출발해 낙폭을 확대했다. 장 초반에는 4.40% 내린 5220.10까지 밀리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거듭 압박하면서 이란 전쟁 종전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란이 미국의 종전 제안을 두고 고자세로 검토하는 모습을 보이자 트럼프는 진지하게 임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군사 공격이 뒤따를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스라엘 언론은 트럼프가 대규모 지상군 투입으로 마음이 기울었다며 이란의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 섬 장악이 목표로 보인다고 전했다.

여기에 구글이 기억 데이터의 정확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를 6분의 1로 압축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알고리즘 '터보퀀트'를 공개하면서 메모리 시장에 충격을 줬다.

이 기술이 메모리 사용량을 극단적으로 줄인다는 점 때문에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는 거대 기술기업들의 메모리 칩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러지와 AMD,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8% 안팎으로 떨어졌다. TSMC도 6.22%, ASML은 4.62% 하락했다. 엔비디아도 4.16% 내려앉았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1.26포인트(1.87%) 하락한 1115.38을 나타냈다.

코스닥도 전장 대비 16.87포인트(1.48%) 내린 1119.77로 개장해 하락 폭을 키웠다. 장 초반 3.05% 내린 1101.93까지 내렸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