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가 장초반 2% 이상 상승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최후통첩 시한을 하루 더 연장하는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점차 이란 변수에 무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는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전일보다 2.11% 오른 5490.64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0.86% 오른 5423.35에 출발한뒤 상승폭을 높여가고 있다.
개인은 123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억원, 1066억원 매도 우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하루 더 늦췄다. 당초 6일로 제시했던 시점을 7일로 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 동부시간 화요일 오후 8시(한국 시간 8일 오전 9시)"라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동 전쟁 관련 불안심리로 변동성이 확대가 불가피하겠지만, 이미 여러차례 겪어온 동일한 리스크에 대한 변동성"이라고 언급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오름세다. 삼성전자(3.60%), SK하이닉스(1.94%), 현대차(0.85%) 등이 상승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포인트(0.43%) 상승한 1068.3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5.1원 오른 1510.3원에 출발했다.
지난주 뉴욕 증시는 중동 전쟁의 충격파가 여전한 가운데 6주 만에 강세를 나타냈다. 빅테크 기업들이 대부분 상승한 영향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36%, 나스닥종합지수는 4.44%, 다우존스산업종합지수는 2.96% 급반등했다.
엔비디아는 3%대, 알파벳과 메타도 4%대로 올랐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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