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장 초반 635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장보다 133.19포인트(2.14%) 오른 6352.28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4% 오른 6302.54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장중 6355.39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란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인 6347.41을 약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23억원, 211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8325억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는 장중 121만70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는 23일 SK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호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이재인 기자 janelee@ak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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