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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스피, 삼성전자 호실적 힘입어 5490선 상승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76% 오른 19만6500원에 SK하이닉스는3.39% 상승한 91만6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코스피, 삼성전자 호실적 힘입어 5490선 상승

외국인 홀로 4090억 매수…개인·기관은 매도

19만전자·91만닉스 돌파…시총 상위주 희비

코스피가 전 거래일(5450.33)보다 44.45포인트(0.82%) 오른 5494.78에 마감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47.37)보다 10.64포인트(1.02%) 하락한 1036.73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06.3원)보다 2.1원 내린 1504.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뉴시스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호실적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44.45포인트(0.82%) 오른 5494.78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수는 101.86포인트(1.87%) 상승 출발한 뒤 장 초반 5600선에 육박했다. 다만 삼성전자의 상승폭 축소와 함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나홀로 4090억원 사들였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41억원, 3427억원을 팔았다.

반도체 투톱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76% 오른 19만6500원에 SK하이닉스는3.39% 상승한 91만6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1분기 대비 68.06% 늘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조6853억원에서 755.01% 급증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6.00%), SK스퀘어(2.46%), 삼성바이오로직스(1.99%), 삼성물산(1.67%) 등은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기아, KB금융, 셀트리온, 삼성생명 등은 소폭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10.64포인트(1.02%) 내린 1036.73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1원 하락한 1504.2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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