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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5550선 회복…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도체 강세

오전 9시 1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150원(3.70%) 오른 20만250원에 거래되며 '20만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3만1000원(3.50%) 상승한 9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5550선 회복…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도체 강세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가 1%대 상승 출발했다. [사진=신한은행]

[뉴시안= 송서영 기자]코스피가 1%대 상승 출발하며 5550선을 회복했다.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반도체주 강세가 투자심리를 지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86포인트(1.87%) 오른 5552.19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도 12.88포인트(1.23%) 상승한 1060.25로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2.4원 오른 1508.7원에 출발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시장은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와 함께 여전히 남아 있는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제한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가능성이 거론되며 에너지 수급 불안과 유가 상승 우려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날 상승 흐름에는 삼성전자의 호실적과 반도체 업종 강세가 크게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1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150원(3.70%) 오른 20만250원에 거래되며 ‘20만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3만1000원(3.50%) 상승한 9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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