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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5,100 붕괴, 환율 1,520원대 진입

불과 개장초 30여분에 1조원을 돌파한 외국인 투매로 개장초 SK하이닉스는 7%대, 삼성전자는 4%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도 함께 순매도중이며, 개인만 순매수로 맞서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전...

코스피 5,100 붕괴, 환율 1,520원대 진입

국제유가가 계속 급등하면서 31일 원/달러 환율이 1,520원에 진입하고 외국인 매도로 코스피지수는 개장직후 5,100선이 무너지는 등 개장초부터 금융시장이 또다시 패닉적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2원 오른 1,519.9원에 거래를 시작하더니, 증시에서의 외국인 대량 매도세가 확인되면서 곧바로 1,520원대에 진입해 1522원까지 치솟았다.

원/달러 환율은 이란전 격화로 국제유가가 폭등하자 5거래일째 수직상승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55p(2.53%) 내린 5,143.75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새벽 끝난 뉴욕장에서 '터보컨트' 공포가 부활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3% 급락한 여파로 외국인이 개장초부터 반도체주를 집중 매도해 낙폭을 4%대로 키우더니 개장초 10분만에 5,100선이 붕괴됐다.

불과 개장초 30여분에 1조원을 돌파한 외국인 투매로 개장초 SK하이닉스는 7%대, 삼성전자는 4%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도 함께 순매도중이며, 개인만 순매수로 맞서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7p(0.72%) 내린 1,099.08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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