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코스콤, AI로 금융 IT 혁신 속도…개발·운영·사업화 '3대 전환' 본격화

[코스콤] 코스콤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금융 IT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동시에... 업계에서는 코스콤의 이번 행보를 단순 IT 고도화를 넘어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역할 확대와 ESG 경영...

코스콤, AI로 금융 IT 혁신 속도…개발·운영·사업화 '3대 전환' 본격화

-. 임직원 가족 참여 ESG 활동도 병행…기술혁신·사회책임 ‘투트랙 행보’

코스콤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5일 서울대공원 코뿔소 방사장에서 서식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코스콤]

코스콤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금융 IT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동시에 강화하며 ‘기술 혁신+사회책임’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했다. 개발·운영·사업화 전반에 AI를 확대 적용하는 한편,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도 병행하며 기업 역할 확대에 나섰다.

AI 전면 도입…“개발 생산성 30% 향상”

코스콤 금융사업본부는 28일 AI 기반 시스템 전환 전략을 발표하고 개발 효율화, 운영 최적화, 외부 사업화 등 3대 영역을 중심으로 AI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특히 5세대 PowerBASE 시스템 구축 과정에 AI를 전면 적용하고 있다. 요건 분석부터 코드 변환, 테스트까지 개발 전 과정에 AI를 투입해 반복 작업을 줄이고 품질 안정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코드 생성과 영향도 분석 자동화도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C 기반 시스템을 Java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

코스콤은 현재까지 AI 도입으로 개발 생산성이 약 30% 향상됐으며, 운영 영역까지 확대할 경우 전체 업무 효율이 40~50%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기우 코스콤 금융사업본부 상무는 “AI 기반 전환을 통해 개발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며 “향후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투자 서비스 확대…구독형 수익모델 추진

코스콤은 AI를 활용한 외부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PowerBASE 기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AI 기능을 탑재해 개인투자자 대상 맞춤형 분석, 뉴스 요약, 투자 인사이트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보유 자산 기반 분석과 실시간 정보 제공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단순 정보 제공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코스콤은 향후 해당 서비스를 구독형 모델로 확장해 신규 수익원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PowerBASE 사업 구조와 연계한 추가 사업 기회도 발굴할 계획이다.

서울대공원서 봉사활동…“생물다양성 보전 실천”

코스콤은 기술 혁신과 함께 ESG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4월 25일 서울대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60명이 참여한 생물다양성 보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코뿔소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으로, 참가자들은 방사장 내 잔돌 제거와 잔디 씨앗 파종 등을 통해 동물 복지와 생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는 가족 참여형 ESG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자녀들에게 생물다양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가족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참여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사회공헌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AI 혁신과 ESG 경영 병행…전사 확산”

코스콤은 AI 기반 업무 혁신을 전사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환경보호·지역상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코스콤의 이번 행보를 단순 IT 고도화를 넘어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역할 확대와 ESG 경영 강화가 결합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AI 기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동시에 추진하는 코스콤의 전략이 향후 금융 IT 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