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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레일유통, 'AI 혁신 추진단' 공식 출범…"철도역 상업시설 디지털 전...

27일 코레일유통이 'AI 혁신 추진단'을 출범하고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AI 혁신 추진단' 공식 출범…"철도역 상업시설 디지털 전...

대표이사 단장으로 데이터 기반 경영, 대국민 체험 프로젝트 등 추진

박 대표 "철도역 상업시설에서 AI로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

27일 코레일유통이 'AI 혁신 추진단'을 출범하고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전국 철도역 상업 시설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유통 혁신을 이끌 전담 조직이 본격 가동된다.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은 지난 27일 'AI 혁신 추진단(TF)'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추진단은 박정현 대표가 직접 단장을 맡았으며 총 9개 부서에서 선발된 17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무 현장에서의 AI 활용도를 높이고 기술적 인프라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추진단이 집중할 '5대 핵심 과업'에는 △AI 비전 및 전략 로드맵 수립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내부 체감형 혁신 추진 △대국민 AI 서비스 프로젝트 발굴 △조직 역량 강화 및 문화 조성 등이 포함됐다.

코레일유통은 올해를 데이터 기반 경영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도입에 주력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민원 응대와 안전 관리를 위한 AI 챗봇을 현장에 배치하고 AI 기술과 지역 경제를 연계한 '로컬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AI 보안 및 윤리 기준을 수립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는 이날 발대식에서 "AI는 이미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유통 환경 또한 이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AI 분야 권위자인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AI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열린 강연은 공공기관의 AI 전략과 실제 현업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임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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