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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이재, 11월 결혼 앞두고 ♥샘 킴과 팔짱…공식석상 동반 등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이재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 샘 킴과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케데헌’ 이재, 11월 결혼 앞두고 ♥샘 킴과 팔짱…공식석상 동반 등장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이재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 샘 킴과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재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샘 킴은 지난 15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과 원로배우 신영균의 백수 생일 축하연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같은 테이블에 자리한 배우 이영애·정호영 부부 등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함께했다.

이날 자리는 이재에게 더욱 특별했다. 이재는 신영균의 외손녀이자 세영엔터프라이즈 신혜진 부회장의 딸로, 예비 남편과 함께 외조부의 장수를 축하했다.

결혼을 한 달가량 앞둔 시점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공식 행사에 등장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재와 샘 킴은 2017년 음악 세션에서 작곡 파트너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골든)’의 가창과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Golden’은 올해 2월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하며 이재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렸다.

한편 이날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는 박근형이 공연예술인상, 김무열이 영화·드라마 예술인상, 이석기 촬영감독이 공로예술인상, 김도영 감독이 신인예술인상을 받았다. ‘굿피플예술인상’은 고(故) 안성기에게 헌정됐으며 차남 안필립 씨가 대리 수상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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