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BM4 12단 샘플 [출처=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가 재무 건전성 강화와 함께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2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시대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재무 체력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으로 100조원 이상의 순현금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높은 수익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배당뿐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방안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에도 2조1000억원 규모의 배당과 12조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해왔다. 향후 실적과 연동해 환원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투자자금 유치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연내 상장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공모 규모와 일정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재무 건전성 확보와 주주환원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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