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서 연임 확정…내년 3월까지 1년 임기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해 2기 경영을 이어가게 됐다.
31일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신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신 대표는 이번 경영의 핵심을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전환’과 ‘사용자 경험 혁신’에 뒀다.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고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증권은 △AI 기반 투자 정보 △커뮤니티 △프로모드(고급 주문·자산관리 기능) 등을 세 가지 핵심 과제로 꼽았다. 금융상품 영역도 확장해 주식 대차와 채권 등의 신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정보를 모아놓은 허브 서비스도 구축한다. 리테일(개인 금융서비스)과 투자은행(IB) 간 연계도 강화해 두 사업 부문 간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외형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실제 더 나은 투자 경험을 얻고 자산을 불려 가는 것”이라면서 “AI 네이티브 전환과 사용자 경험 혁신을 두 축으로 고객이 보다 쉽고 꾸준하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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