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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카오게임즈 인수하는 라인야후…주가 부양 가능할까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합작법인 A홀딩스의 자회사다. LAAA인베스트먼트는 24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도 전액 출자한다. 또 6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에도 참여한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대형 신작 IP...

카카오게임즈 인수하는 라인야후…주가 부양 가능할까

[뉴스포스트=김윤진 기자] 라인야후가 적자 상태인 카카오게임즈의 실적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가 보유한 자사 지분을 LAAA인베스트먼트가 대거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LAAA인베스트먼트는 라인야후가 출자한 사모펀드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합작법인 A홀딩스의 자회사다.

LAAA인베스트먼트는 24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도 전액 출자한다. 또 6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에도 참여한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대형 신작 IP 확보 등에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적자전환으로 기업가치가 크게 하락한 상태다. 주가는 25일 종가 기준 1만4180원으로, 최고점이던 2021년 11월 19일 11만6000원 대비 87.7% 감소한 수준이다. 저조한 신작 성과, 계열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중복상장 추진 등이 반영된 결과다.

라인야후 측은 산하에 라인게임즈도 두고 있다. 라인게임즈 역시 부진한 상태인데 카카오게임즈 인수에 나선 것은 의문이다. 다만 카카오게임즈는 퍼블리싱 사업 역량에 강점이 있고, 대형 MMORPG 개발사들도 보유해 저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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