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CI [사진: 카카오게임즈]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이달부터 비포괄 임금제를 시행하며 임금 체계를 개편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노사 간 임금 교섭 합의를 통해 4월1일 기존 연장근로 사전합의제(고정 OT제)를 폐지하고 비포괄 임금제를 도입했다.
기존 체계에서는 사전에 합의된 연장근로 시간을 초과한 경우에만 수당이 지급됐다. 비포괄 임금제 전환 이후에는 연봉에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을 사전 포함하지 않고, 실제 발생한 시간외 근무에 법정 가산율을 적용해 별도 산정·지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그간 근무환경 개선에 꾸준히 나서왔다. 2018년 '월 1회 놀금'을 도입한 데 이어 2021년부터 '격주 놀금'으로 확대했으며, 월요일 30분 늦은 출근과 금요일 1시간 30분 조기 퇴근 제도도 운영 중이다.
또 성평등가족부 '가족 친화 인증', 문화체육관광부 '여가 친화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Q'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 신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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