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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카오-국민연금공단 '맞손'…AI 기반 공공서비스 추진

(오른쪽)가 AI 기반 공공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카카오가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국민연금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31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카카오-국민연금공단 '맞손'…AI 기반 공공서비스 추진

카카오-국민연금공단 '맞손'…AI 기반 공공서비스 추진

-인공지능 기반 대국민 서비스 및 플랫폼 고도화

윤석진

기자

2026-03-31 15:00:25

31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오른쪽)가 AI 기반 공공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국민연금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31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및 업무전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서비스를 혁신하고 공공 분야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공지능 기반 대국민 서비스 및 플랫폼 고도화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 및 행정 협업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보안 기준 정립 및 사례 창출 협력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상생 협력 방안 마련 등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카카오의 AI 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별도의 절차나 학습 없이도, 익숙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연금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과 카카오가 함께 손잡고 인공지능 기술을 연금 서비스와 행정 업무에 접목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정확하게 연금 정보를 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AI가 공공서비스와 접목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카카오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는 이번 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공공서비스 전반에서 AI 기반 서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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