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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메라 모듈 부품 강자 포톤, 기술 내재화로 경쟁력 확보

네이버 증권. 보안 산업 내 생체인식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바이오인식 테마주가 22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대면 금융 거래와 공공 보안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카메라 모듈 부품 강자 포톤, 기술 내재화로 경쟁력 확보

네이버 증권.

보안 산업 내 생체인식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바이오인식 테마주가  22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대면 금융 거래와 공공 보안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톤은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29.98% 올라 3490원에 거래중이다. 생체 정보 보안 기술의 상용화 기대감이 주가를 상한가로 밀어 올렸다.

포톤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 제조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메라 모듈의 핵심 구동 부품인 액추에이터(Actuator)용 AF OIS(자동초점/손떨림보정) 및 F Z FPCB Assy 등을 주력으로 생산·공급한다.

포톤은 국내 대기업의 1차 벤더인 제조사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 부품의 내재화를 성공시키며,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해 시장 내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베트남 법인을 취득하며 생산 거점을 확장했다. 확보된 기술 역량과 생산 효율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15.78% 올라 1만 420원에 거래중이며, 슈프리마 역시 8.23% 올라 5만 2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기업들이 차세대 인증 솔루션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드림시큐리티는 3.29% 올라 3925원에 거래중이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2.56% 올라 4000원에 거래중이며, 동운아나텍은 1.89% 올라 4만 3200원에 거래중이다.

드림텍은 0.15% 올라 6740원에 거래중이다. 관련 업종 전반에 걸쳐 신규 보안 기술 도입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선AI는 0.16% 하락한 3140원에 거래중이다. 파트론은 0.60% 떨어져 83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유니퀘스트 역시 0.73% 내린 6760원에 거래중이다.

엠씨넥스는 1.05% 하락해 2만 3500원에 거래중이다. 라온시큐어는 1.17% 내린 1만 3460원에 거래중이며,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1.48% 밀린 3325원에 거래중이다. 해성옵틱스는 1.71% 하락한 1437원에 거래중이다. 이들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기술적 조정 국면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에프에스티는 1.89% 떨어져 4만 4050원에 거래중이다. 파워로직스는 1.99% 하락한 5410원에 거래중이다. 엑스페릭스는 2.01% 내린 3650원에 거래중이며, 시큐브는 2.33% 빠진 4185원에 거래중이다.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수급 공백이 발생한 것이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알체라는 4.70% 내려 2740원에 거래중이다. 급등세를 보이던 주가가 차익 실현 물량에 밀리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순히 테마성 이슈에 편승하기보다 기업이 보유한 원천 기술의 차별성을 확인해야 한다. 바이오인식 기술은 향후 모바일 보안, 스마트 홈, 핀테크 등 적용 범위가 방대하다. 따라서 특정 산업에 국한된 기업보다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간인 만큼 추격 매수보다는 눌림목을 활용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증권사 연구원은 "바이오인식 테마는 기술 상용화 속도에 따라 주가 향방이 갈릴 것"이라며 "단기 테마성 급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실제 매출로 직결되는 솔루션 공급 계약이 체결되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업종 전반의 성장성은 긍정적이지만 종목별 기술 경쟁력 격차가 큰 만큼 실적 펀더멘털을 갖춘 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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