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학력인구 감소 대응
지역 연계 프로그램 교육 운영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이어간다.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한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이 최근 재지정 심사를 통과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연장된다.
9일 칠곡군에 따르면 ‘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북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방소멸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학 교육 협력사업이다.
칠곡군은 2023년부터 △소통과 협력의 칠곡형 교육 거버넌스 구축 △내일의 공감 교육 운영 △지역 연계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호이멘토링, 진로박람회, 다다름학교 한국어교실, 칠곡마을학교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지역사회 교육 참여를 지원했다.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그동안의 성과를 지속·확대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학교, 주민 간 협력을 강화해 칠곡미래교육지구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4년간 군과 교육지원청, 학교와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칠곡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신호기자 andy710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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