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전경. /동구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 마을사랑채에서 주민들이 함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월드컵 응원전이 열린다.
18일 충장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에 따르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 19일 마을사랑채에서 주민 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응원전은 주민들이 스포츠 경기를 함께 시청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마을사랑채를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협의체는 오는 25일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도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응원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장동 마을사랑채는 사전 신청을 하면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스포츠 경기 시청과 동아리 활동, 각종 모임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충장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공유누리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양섭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응원전을 계기로 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마을사랑채가 주민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영 충장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응원전에 참여해 소통하며 가까워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사랑채를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영 기자 d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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