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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북도, 국가유산 원형 보존 안전점검 실시

[충청타임즈] 충북도는 국가유산의 원형 보존을 위해 보은 고봉정사와 옥천 이지당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충북도, 국가유산 원형 보존 안전점검 실시

보은 고봉정사·옥천 이지당 대상

▲ 2일 충북도 국가유산 합동점검반이 보은 고봉정사를 찾아 건축 부재의 균열, 변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도는 국가유산의 원형 보존을 위해 보은 고봉정사와 옥천 이지당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민간전문가와 도, 시군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건축 부재의 균열·탈락·변형 여부 △주변 지반 및 배수 상태 △탐방객 이용 동선과 주변 시설의 안전성 △기존 자체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 결과 보은 고봉정사는 배면의 수목 정비, 옥천 이지당은 면 경사지의 안정화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위험 요소 제거 시까지 유산의 보존 환경과 탐방객 안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국가유산 분야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기윤 도 문화유산과장은 “국가유산은 훼손 이후 복원이 쉽지 않은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과 탐방객이 안심하고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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