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학교 헌법교육 내실화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헌법 가치를 바탕으로 삶과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다.
먼저 법무부와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헌법교육'이 운영됐다.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참여형 수업으로 헌법의 의미와 기본 원리, 기본권 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상반기 도내 초·중학교 50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 헌법교육은 학생 만족도가 높았다.
학교로 찾아가는 헌법 교육은 하반기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부가 개발·보급한 '헌법채널 e'의 학교 활용도 안내된다. 다채움 채움타자를 활용한 헌법 필사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18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토의·토론형 헌법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도 참여해 다양한 교육자료를 마련 중이다.
충북교육청은 하반기에도 학교 수요를 반영해 찾아가는 헌법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 등을 확대해 학교 헌법 교육의 내실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헌법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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