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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6곳 기초단체장 여야 대진표 완성

국민의힘 경선에는 이범석 현 시장,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욱희 SK하이닉스 엔지니어가 뛰어든 상태다. 충주시장 맹정섭 후보의 본선상대는 오는 22일 예정된 국민의힘 이동석 예비후보와 정용근 예비후보의...

충북 6곳 기초단체장 여야 대진표 완성

괴산·보은·증평·음성·영동·진천 경쟁 본격화

국힘 다음달 3일 나머지 5개 시·군 후보 확정

[충청타임즈]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북 기초단체장 후보가 16일 모두 확정되면서 도내 기초단체장선거 11곳 중 6곳의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홍기원 부위원장은 이날 도내 6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선 개표 결과 △청주 이장섭 △충주 맹정섭 △보은 하유정 △증평 이재영 △진천 김명식 △괴산 이차영 예비후보를 최종 공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청주시장 공천을 꿰찬 이장섭 예비후보는 다음 달 1일 결정되는 국민의힘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국민의힘 경선에는 이범석 현 시장,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욱희 SK하이닉스 엔지니어가 뛰어든 상태다.

충주시장 맹정섭 후보의 본선상대는 오는 22일 예정된 국민의힘 이동석 예비후보와 정용근 예비후보의 결선으로 확정된다. 충주시장선거는 조길형 전 시장(국민의힘)의 3연임 제한 규정에 따른 사퇴로 현역 프리미엄없이 치러진다.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는 국민의힘 송인헌 현 군수와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이 후보는 4년전 치러진 8회 지방선거에서 송 군수에게 패해 재선에 실패했다.

하유정 보은군수 후보는 도내 유일의 여성 단체장 후보로 기록됐다. 현역인 국민의힘 최재형 군수와 본선에서 만난다.

김명식 진천군수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이양섭 후보와 맞대결을 펼친다. 진천군수선거도 3연임 제한 규정으로 송기섭 전 군수가 출마를 하지 못해 현역 프리미엄이 없는 선거로 치러진다.

재선에 나서는 이재영 증평군수는 연종석 예비후보를 제치고 또 한 번 공천권을 꿰 찼다.

두 예비후보는 4년전 8회 지방선거 당시에도 민주당 공천을 두고 경선을 치러 이재영 후보가 공천권을 차지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민표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본(1차)경선에서 공천이 확정된 조병옥 음성군수, 이수동 영동군수 후보는 각각 국민의힘 임택수 후보와 정영철 후보(현 군수)와 본선에서 만난다.

앞서 민주당은 본(1차)경선을 거쳐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와 황규철 옥천군수 후보, 이수동 영동군수 후보,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를 확정했다.

단양군수 후보에는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제천시장 여야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이 마무리되는 다음 달 3일 확정된다.

국민의힘 제천시장 선거 경선은 이재우, 이찬구, 이충형 예비후보 간 1차 대결 후 현 시장과 붙는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일찌감치 이상천 전 시장을 후보로 낙점했다.

옥천군수 선거와 단양군수 선거 여야 대진표는 22일 국민의힘 2인 경선결과 발표 후 완성된다.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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