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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대, '인더스트리 온 캠퍼스' 출범…글로벌 바이오 협력 플랫폼 구축

충남대는 앞으로 바이오뿐 아니라 국방·에너지·딥테크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동연구... 모델"이라며 "충청권 바이오·딥테크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대, '인더스트리 온 캠퍼스' 출범…글로벌 바이오 협력 플랫폼 구축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지난 19일 대학 산학연교육연구관에서 열린 '글로컬 IoC센터 및 ORCA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충남대

충남대학교가 대학 캠퍼스 안에서 연구·교육·산업이 함께 이뤄지는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 '인더스트리 온 캠퍼스(Industry on Campus·IoC)'을 공식 출범했다.

20일 충남대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19일 산학연교육연구관에서 '글로컬 IoC센터 및 ORCA 개소식'을 열고 산학연 협력 플랫폼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문을 연 오픈형 바이오제약 연구 허브인 'ORCA(Open Biopharma Research Hub for CNU-Agilent)'는 글로벌 분석기업 애질런트와 공동 조성했다. 초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UHPLC) 등 첨단 분석장비 16대와 전용 소프트웨어, 실험 재료를 구축했으며, 애질런트 전문 인력 2명도 상주 지원한다.

충남대는 연구 인프라를 학내 연구진뿐 아니라 대덕특구 연구소와 바이오 벤처기업 등에도 개방해 지역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함께 개소한 글로컬 IoC센터는 공동 연구장비 활용과 분석·검증 서비스, 공정 개선 자문 등을 지원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충남대는 앞으로 바이오뿐 아니라 국방·에너지·딥테크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정겸 총장은 "IoC센터는 대학 연구역량과 글로벌 기업 기술력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이라며 "충청권 바이오·딥테크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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