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사과 "관람객 몰리면서 혼선 발생 송구"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개막 첫 날 인파가 몰리면서 경기일정을 조정, 조직위가 참가자들에게 사과했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사과 "관람객 몰리면서 혼선 발생 송구"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막

폭우 등 겹쳐 에어돔 수용 인원 초과

경기일정 조정·공연 생략 개막식 축소

▲ 1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카뎃·시니어 겨루기와 띠별 겨루기, 공인품새 개인전 등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71개국 4000여 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개막 첫 날 인파가 몰리면서 경기일정을 조정, 조직위가 참가자들에게 사과했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18일 오후 조직위원장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직위는 사과문을 통해 “폭우로 외부 대기 인원이 경기장 내부로 이동하고 경기 참가 선수단과 시범공연 관람객이 동시에 집중되면서 에어돔 수용 인원을 일시적으로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에어돔 내부 인원을 외부로 이동하도록 안내하고 오전 경기를 오후로 조정했다”고 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참가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와 관람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조직위는 이번 상황을 계기로 기상변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관람객 분산 안내와 출입 동선 등을 더욱 세밀하게 보완하겠다”고 했다.

앞서 춘천시는 이날 오전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막식을 열고 닷새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71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하지만 대회 첫 날 선수단과 관람객이 집중되면서 혼선이 발생,

춘천시는 공연과 의전 절차를 생략하는 등 개막식도 약식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춘천시는 이번 코리아오픈에 이어 오는 9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