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대표하는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앤의 키친’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작품 속 주요 에피소드를 메뉴와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 고객이 메뉴를 경험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식음료 소비를 넘어, 따뜻한 감정과 서사를 함께 체험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도넛, 베이커리, 음료 등 총 9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디저트 라인업은 앤의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낸 것이 핵심이다. 화관을 모티브로 한 ‘플로럴 밀크티 케이크’를 비롯해, 체리와 다크 초콜릿의 조합으로 감동의 순간을 표현한 케이크, 녹차와 카카오의 조화를 담은 파운드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또한 라즈베리 잼 스콘과 하트 모양 초코 디저트는 다이애나, 길버트와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풀어냈다.
음료 역시 작품의 장면에서 출발한다. ‘솜사탕 말차 라떼’는 초록 지붕 집의 설렘을, ‘라즈베리 코디얼 아이스티’는 원작의 유명한 에피소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메이플 밀크티 등 총 4종의 음료가 함께 구성된다.
경험은 온·오프라인으로 확장된다. 매장에서는 메뉴에 담긴 이야기를 ‘스토리 카드’로 제공하고, 앱에서는 관련 서사를 더욱 깊이 있게 확인할 수 있다. 한정판 굿즈와 프리퀀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스탬프 적립을 통해 에이프런과 티팟 등 감성적인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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