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울산 또는 서울 소재 금융기관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이며 업체당 최대 10억원 이내, 총 100억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기관의 대출취급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며, 지원방법은 금융기관 대출실적의 일부(최대 50%이내)를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금융기관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금리는 연 1.25%가 적용된다. 단 기업에 대한 실제 대출금리는 한국은행 지원금리를 감안해 금융기관이 결정한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번 자금지원이 자금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기간 중 지역 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및 이자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시윤기자 usw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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