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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소비 전통시장으로…구미 민·관·정 장보기 한마음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미지역 전통시장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장보기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석 소비 전통시장으로…구미 민·관·정 장보기 한마음

김장호 시장·기관단체 새마을중앙시장 방문

구자근·강명구 의원도 형곡·선산봉황시장서 민생 점검

▲ 김장호 구미시장 부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옷을 고르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봉한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미지역 전통시장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장보기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와 정치권이 잇따라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골목상권에 힘을 보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3일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와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IM뱅크, 구미시체육회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과일과 건어물, 제수용품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관계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위해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을 찾고 있다. 이봉한 기자

이번 행사는 명절 소비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연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미시는 민선 9기 들어 골목경제 활성화를 주요 민생과제로 내걸고 인동시장과 신평시장, 새마을중앙시장 국수골목 등 전통시장별 특성에 맞춘 재개발과 시설 현대화,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추석 민생대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물가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정치권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 구자근 국회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미 형곡시장을 찾아 떡을 고르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봉한 기자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갑)은 23일 형곡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추석 민생현장을 살폈다.

▲ 강명구 국회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일장이 열린 구미 선산읍 봉황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고 있다. 강명구 의원실 제공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을)도 22일 장날을 맞은 선산봉황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선산봉황시장은 매월 끝자리가 2·7일인 날 열리는 전통 오일장으로, 구미시는 최근 장날과 연계한 ‘장원야시장 페스타’를 운영하며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등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미시는 추석을 계기로 살아난 소비 분위기가 명절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소비촉진 정책을 확대하고, 골목상권지원단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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