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NS 통해 “李 대통령 메가특구 발표 환영”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인일보DB
정부가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혜택을 지원하는 ‘메가 특구’ 추진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를 4대 미래산업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메가 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추 후보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업, 인재, 인프라가 준비된 경기도가 더 빠르고 확실하게 성과를 만들고 이후 검증된 산업을 지역들이 함께 성장시킨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창열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5극 3특 지원을 위한 메가 특구 추진방안’을 보고했다. 소규모로 전국에 분산된 기존 특구와 달리 광역 단위로 지정해 각종 규제 특례와 지원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추 후보는 “로봇, 재생에너지, 바이오, AI 자율주행차.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국가전략”이라며 “서북부는 재생에너지, 동북부는 로봇, 서남부는 바이오, 동남부는 AI 자율주행”이란 메가 특구 청사진을 제시했다.
끝으로 추 후보는 “균형발전과 성장전략. 경기도가 그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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