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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주선 삼성SDI 사장, "결국 기술이 경쟁력"

최 사장은 인공지능(AI) 분야 등 전방 산업의 확대에 따라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 실적 개선 목표로 올해 하반기 내 분기 흑자 전환을 제시했다.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최주선 삼성SDI 사장, "결국 기술이 경쟁력"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SDI 제56기 정기 주주총회. 사진=삼성SDI

 삼성SDI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주선 삼성SDI 사장이 주총 의장을 맡았다고 19일 밝혔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사외이사 윤종원, 사내이사 오재균),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이미경, 유승원),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윤종원),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6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최 사장은 인공지능(AI) 분야 등 전방 산업의 확대에 따라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 실적 개선 목표로 올해 하반기 내 분기 흑자 전환을 제시했다.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도 소개됐다. LFP(리튬·인산·철) 및 미드니켈 제품 준비, 초고출력∙초경량 소형배터리 개발, 반도체 패키징 소재 및 올레드 소재 개발 집중 등을 추진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내년 양을 목표로 하며 휴머노이드, 전기차(EV) 등에 공급을 추진한다. 나트륨 배터리는 무정전전원장치(UPS) 적용을 우선 검토하고, 리튬메탈 배터리도 기술력을 확보한다.

최 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수주 다양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며 "치열한 싸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결국 기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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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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