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진화 지원 위한 ‘경영 멘토’, 사회적 역할 맡을 예정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최 명예회장은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아들이다.
SK네트웍스는 최신원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10월 회장 사임 이후 약 4년 5개월만이다.
최 명예회장은 SK네트웍스의 경영 멘토로서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성 수립, 다양한 사업 시너지 창출 등과 관련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SK 매니지먼트 시스템(SKMS) 경영철학에 기반한 기업 고유문화와 핵심가치를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에게 전파하고, 대내외 사회공헌 활동도 맡을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선임과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및 산업계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 명예회장의 경영 노하우와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SK네트웍스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최 명예회장은 회사의 혁신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명예회장은 1981년 선경합섬에 입사해 선경 부사장, SK유통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SKC 회장을 지냈다.
2016년부터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동양매직, AJ렌터카 등을 인수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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