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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14년 열애’ 정경호와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히던 최수영과 정경호가 결별했다.

최수영, ‘14년 열애’ 정경호와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스타요즘

최수영, ‘14년 열애’ 정경호와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입력 :

2026-06-09 16:51:01

수정 :

2026-06-09 16:51:01

사진=최수영, 정경호 인스타그램 캡처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히던 최수영과 정경호가 결별했다.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수영이 최근 정경호와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 이후 관계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서로의 활동을 지지해 온 만큼 연인 관계는 마침표를 찍었지만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예계 대표 커플로 관계를 이어왔다. 공식 석상이나 인터뷰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던 두 사람이었기에 결별 소식은 팬들에게 더 큰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인 정경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일타 스캔들’ 등 흥행작들의 주연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차기작인 ENA의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를 촬영하고 있다.

1990년생인 최수영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병행하며 드라마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남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최근에는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에 캐스팅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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