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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총격범 10초 만에 식별…AI로 총기난사 막는 신기술 등장

총격범을 구별하는 AI 기술이 공개됐다. [사진: 셔터스톡] 미국 내 총기 난사 사건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해 총기 소지자를 10초 이내에 식별하는 혁신적인 보안...

총격범 10초 만에 식별…AI로 총기난사 막는 신기술 등장

총격범을 구별하는 AI 기술이 공개됐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내 총기 난사 사건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해 총기 소지자를 10초 이내에 식별하는 혁신적인 보안 시스템이 등장했다.

18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AI 스타트업 엔젤 프로텍션(Angel Protection)이 개발한 이 기술은 최근 SXSW 2026에서 시연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감시카메라와 연동해 라이플이나 권총을 든 인물을 즉각 포착하고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성능을 갖췄다. 특히 과거 총기 사건 분석 결과 첫 발사 후 신고까지 평균 90초가 소요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범인이 총기를 꺼낸 직후 10초 미만 안에 법 집행 기관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젤 프로텍션이 선보인 시스템의 핵심은 신속함과 정확성의 조화에 있다. AI가 위협을 감지하면 감시 센터의 전문 심사관이 즉시 최종 확인을 거친 후 통보하는 방식을 채택해 오보의 가능성을 낮췄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든 영상 데이터 처리는 시스템 내부에서 폐쇄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위협이 특정된 긴급 상황에서만 외부로 알림을 전송하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엔젤 프로텍션은 텍사스 내 약 2500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초당 2회 빈도로 정밀 스캔을 수행하며 실전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비록 총기 휴대가 허용된 지역에서 무장 훈련생 등을 오인하는 등 일부 기술적 과제가 남아 있으나, 학교와 병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보안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AI 기반 조기 경보 체계는 육안 식별이나 사후 신고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명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Can AI be used to identify mass shooters and stop them more quickly?

At SXSW I talked to Lewis Matthews, founder of Angel Protection Systems, which is trying to do exactly that. He says they can identify guns and send law enforcement photos of suspects before anyone calls 911.

pic.twitter.com/L2823jDcye

— Timothy Beck Werth (@beck_werth)

March 16, 2026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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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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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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