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준우승 청주, 학생부 이어 종합 정상까지 탈환하며 3관왕급 성과
▲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안방에서 대회를 치른 음성군에서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2일 폐막했다.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단 5천여 명이 참가해 25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쟁했다. 종합우승은 청주시가, 2위는 음성군, 3위는 진천군이 차지했다./ 음성군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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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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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3년 만에 안방에서 대회를 치른 음성군에서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2일 폐막했다.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단 5천여 명이 참가해 25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쟁했다.
종합우승은 청주시가 차지했다.
지난해 충주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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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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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일반부 종합 준우승, 학생부 종합 우승에 머물렀던 청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학생부 1위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일반부 종합 정상까지 올라서며 한 단계 도약한 성적표를 받았다.
개최지 음성군은 종합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비록 종합우승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학생부 2위, 성취상 1위를 함께 차지하며 13년 만의 안방 체전을 성과로 연결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진천군은 종합 3위, 학생부 3위에 올랐다.
성취상은 음성군에 이어 증평군이 2위, 보은군이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충주시와 단양군이 화합상을, 옥천군과 괴산군이 질서상을, 제천시와 영동군이 우정상을 각각 받았으며 충청북도정구협회와 충청북도태권도협회는 모범종목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폐회식은 대회 주요 장면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폐식 선언, 성적 발표, 종합 시상, 차기 개최지인 보은군으로의 대회기 전달, 성화 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안방에서 대회를 치른 음성군에서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2일 폐막했다.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단 5천여 명이 참가해 25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쟁했다. 종합우승은 청주시가 차지했다. /음성군
이번 체전은 성적 못지않게 개최지 음성군이 지역 자산을 대회 곳곳에 녹여낸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성화는 올해 충북 1호 지방정원으로 공식 등록된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채화됐으며 형형색색의 꽃과 조경을 배경으로 전통 복식을 갖춘 봉송 의식이 펼쳐져 지방정원의 존재를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음성군의 상징인 품바·거북놀이·백학을 소재로 한 주제공연이 군무와 조명쇼,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펼쳐졌고, 성화 최종 점화는 음성군 소속 이윤철 선수가 자신의 주 종목인 해머던지기 동작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장식해 이어진 불꽃놀이와 함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대회 기간에는 문화 행사와 이벤트, 먹거리 장터 등도 함께 마련돼 스포츠와 지역 콘텐츠를 결합한 체전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3년 만에 음성에서 열린 도민체전이 선수단과 군민, 자원봉사자,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음성을 찾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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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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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충북 보은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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