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상수도 공급능력, 투자유치에 기여···내년 공급 개시 목표
계획평면도. [사진=청주시]
[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SK하이닉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공장(P&T7)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4단계 사업을 본격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공장(M15·M15X) 용수 공급과 연계된 과정으로, 총 2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6월까지 하루 11만㎥의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길이 2.4km 구간에 대규모 배수관로를 매설해 안정적인 산업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신속한 실행계획 제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선제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전국 7위 수준인 하루 44만 6705㎥의 상수도 공급 능력을 갖춰 첨단 산업 유치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연동 상수도사업본부장은 “P&T7 건립 이후에도 추가 산업 수요에 대비해 수도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국가수도기본계획과 연계해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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