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4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충청리뷰 최지영 기자] 충북 청주시는 4월을 맞아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의 시작, 봄을 여는 축제 릴레이
시는 오는 3~7일 동안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청주 예술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청주는 예술이쥬를 주제로 펼쳐지며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4~5일 동안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청주 딸기 팝업 페스타가 열린다. 해당 행사는 딸기 수확 체험과 시식,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진행된다.
아울러 11~19일 동안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청주민족예술제가 열려 전시, 공연, 시민참여행사 등을 통해 우리 고유의 예술을 선보인다.
4월의 마지막 주말, 낮과 밤을 잇는 원도심 축제
오는 25~26일 동안 중앙동 일원에서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이 개최된다.
행사는 과거 중앙극장의 기억과 골목의 정서를 바탕으로 거리극과 퍼레이드, 미니놀이기구,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기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행축제도 중앙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소상공인 판매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원도심에 한층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4~26일 이틀간 중앙공원과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 성안길 일원 등을 무대로 청주국가유산야행이 진행된다.
또 같은 기간 충북도청 일원에서 몰입형 미디어아트와 레이저, 드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공연 미디어아트 판타지아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매주 금·토 육거리야시장이 운영된다.
짚트랙·팝업놀이터·도서관 행사 등 즐길 거리 풍성
시는 오는 20일부터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짚트랙을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높이 5m 길이 333m 구간을 따라 숲과 계곡 위를 가로지르는 체험시설로 이용자가 직접 속도를 조절하며 자연 속에서 색다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이동식 테마 놀이터 팝업놀이터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11일 생명누리공원을 시작으로 25일 유기농복합단지에서 에어바운스와 놀이시설, 공연 프로그램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도서관의 날을 맞아 12~30일 동안 청주시립도서관 등 권역별 14개 도서관에서 도서관 주간 행사가 진행된다. 강연·공연·체험 등 11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공연·전시…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청주시립교향악단은 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민속 음악의 생동감과 현대음악의 강렬함이 어우러진 무대 현대와 민속의 경계에서-바르톡을 연다.
이어 무용단은 9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직지 인더스트리 5.0’을 공연한다. 이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에서 출발해 인공지능과 반도체로 이어지는 기록 문명의 흐름을 무용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또 10~12일 동안 국악단이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가족 음악극 한톨탐험대를 선보인다. 청주 소로리 볍씨를 소재로 생명의 순환과 일상의 가치를 국악과 이야기로 풀어낸다.
아울러 △22일 청주아트홀에서 교향악단의 마티네 콘서트 △25~26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연이어 개최된다.
전시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는 씨킴 작가의 개인전 그것만이 내 세상이 진행 중이며 △오창전시관에서는 우리가 마주했던 전시를 통해 다양한 시선과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체험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축제의 ‘꿀잼도시 청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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