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주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위해 협력키로
▲ 최재형 군수(왼쪽)와 이장섭 청주시장이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보은군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보은군과 청주시가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보은군은 8일 청주시를 방문해 철도 건설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지자체는 지난해 공동건의서 전달과 국회토론회 공동 개최를 통해 이어온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동 대응 의지를 재차 천명하기 위해 이날 업무협의를 마련했다.
두 지자체는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중부내륙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보은군과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충북도, 김천시와 함께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
지난해 9월에는 국회토론회를 공동 개최해 내륙 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공감대 확산에 힘을 모았다.
이날 두 지자체는 해당 노선이 국가 균형발전과 중부내륙권의 미래를 위한 핵심 교통망이라는 데 공감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최재형 군수는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는 특정 정당이나 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중부내륙권 균형발전을 이끌 국가 차원의 핵심 교통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주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철도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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