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청주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여행용 가방 적재함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B3번 노선버스 6대와 747번 노선버스 6대 등 총 12대의 차량 내부 구조를 변경해 부피가 큰 짐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2022년 B3번 노선버스 5대에 캐리어 적재공간을 처음 설치했다. 이후 공항 이용객이 늘고 공항 운행버스 내 대형 수하물 적재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설치 차량을 추가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캐리어 적재공간을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이용 수요와 시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 공항 연계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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