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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원생명축제 폐막…열흘간 63만명 방문

충북 청주시 ‘2026 청원생명축제’가 열흘간 63만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11일 막을 내렸다.

청원생명축제 폐막…열흘간 63만명 방문

충북 청주시 ‘2026 청원생명축제’가 열흘간 63만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11일 막을 내렸다.

지난 2일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막한 이 축제는 ‘풍성한 가을, 청원생명을 맛보다’를 슬로건으로 청원생명 브랜드와 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농업문화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민화합 프로그램과 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축제의 즐길거리를 한층 다양화했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축산물을 선보였다. 농산물 경매와 한정 특가 행사 등 구매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농업인들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야간 레이저쇼와 확대된 야간경관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매력을 높였다.

이장섭 시장은 “올해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알리는 농업 축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시민화합과 문화 콘텐츠를 더해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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