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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년취업사관학교·서울영테크… 서울시, 청년정책 4년연속 우수기관 선...

서울시는 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소 '청년취업사관학교', 전국 최초로 '서울 영테크'와 고립·은둔청년의... 영테크'가 있다. 복지 분야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도는 13.3% 개선됐고...

청년취업사관학교·서울영테크… 서울시, 청년정책 4년연속 우수기관 선...

서울시청사. 서울시 제공

퍼블릭타임스=서울시는 국무조정실이 실시한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평가를 시작한 2022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서울시는 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소 ‘청년취업사관학교’, 전국 최초로 ‘서울 영테크’와 고립·은둔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는 ‘서울청년기지개센터’ 등의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무조정실은 올해 47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일자리·주거·교육·금융·복지·문화·참여권리 7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배점은 청년의 삶 개선도가 50점, 청년의 삶·환경 반영도 30점, 청년정책 참여·소통이 20점이었다.

서울시는 일자리 분야에서 AI·디지털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1자치구 1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소프트웨어·디지털전환 중심 교육과정을 AI 기반으로 개편했다. 누적 3303명을 배출했으며, 취업률은 2024년 76.1%에서 2025년 77%로 올랐다.

주거 분야에서는 2022년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추진 중인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대표사업으로 꼽았다.

지난해 총 9579명에게 1인당 평균 33만 3000원의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약 11%(1057명)였다.

교육 분야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진로 탐색부터 커리어 재설계까지, 인생 전환점을 맞은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총 5개 코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찾아가는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서울시내 대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청년 스스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청년 전용 금융프로그램 ‘서울 영테크’가 있다.

복지 분야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도는 13.3% 개선됐고, 자기효능감은 13.0% 증가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문화 분야의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23세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3만 4844명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관람을 지원했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 가까이에서 삶 전반을 밀착 지원해 온 ‘서울청년센터’가 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대한민국 청년정책을 선도해 온 서울시가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쌓아온 정책이 만들어낸 성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며, “서울에서 청년 시절을 보내면 이후 10년이 달라진다는 말이 청년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성장특별시 서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yun9593@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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