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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년창업 유입·상품 경쟁력 동시 강화'…홍성, 로컬 경제 생태계 확장...

◇ '스타트업빌리지' 중심 성장 생태계…스케일업까지 연결 홍성군이 구축한 창업 인프라는 실험과 성장, 확장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구조를 갖추고 있다. 스타트업빌리지를 중심으로 창업 초기 테스트베드 운영, 온...

'청년창업 유입·상품 경쟁력 동시 강화'…홍성, 로컬 경제 생태계 확장...

‘넥스트로컬 8기’ 연계 ‘청년 유입’ ‘정착형 창업 구조’ 본격 작동

‘스타트업빌리지’ 기반 ‘실험→유통→투자’ 성장 시스템 구축

‘패키지 디자인 지원’ ‘판로 확대’…로컬 상품 시장 경쟁력 강화

홍성군은 ‘넥스트로컬 8기’ 참여 청년들을 맞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델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병행하며, 청년 유입 정책을 ‘정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홍성군

홍성군이 청년 창업가 유입과 지역 상품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로컬 기반 경제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청년 유입 넘어 ‘정착형 창업’으로…지역 기반 사업화 구조 강화

28일 군에 따르면, 서울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인재를 끌어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착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본격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넥스트로컬 8기’ 참여 청년들을 맞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델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병행하며, 청년 유입 정책을 ‘정착 중심’으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창업 아이디어 단계에서 끝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지역 내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검증하고 매출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전통시장과 농·축산 자원,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 모델 구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면서, 청년과 지역 주민 간 협업 구조도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

이는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이 아닌 ‘지역 기반 실전 창업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청년의 지역 안착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장치로 작용하고 있다.

◇ ‘스타트업빌리지’ 중심 성장 생태계…스케일업까지 연결

홍성군이 구축한 창업 인프라는 실험과 성장, 확장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구조를 갖추고 있다.

스타트업빌리지를 중심으로 창업 초기 테스트베드 운영, 온·오프라인 유통 연계, 투자 및 브랜드화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구조는 창업 초기 실패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시장 검증을 통한 실질 성과 창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청년 창업가들이 단기간 체류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상품 경쟁력’도 병행 강화…디자인·유통까지 지원

창업 생태계 구축과 함께 지역 상품의 시장 경쟁력 강화 전략도 병행되고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패키지 디자인 지원 사업은 단순 외형 개선을 넘어 상품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접점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선정 기업에는 패키지 개발과 시제품 제작, 홍보 콘텐츠 지원 등이 제공되며, 서울 지역 오프라인 판매 기회까지 연계돼 실질적인 판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농산물과 가공품, 전통주 등 지역 특산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로컬 상품의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 ‘청년·상품’ 투트랙 전략…지역경제 구조 전환 시도

홍성군의 이번 정책 흐름은 ‘청년 창업’과 ‘로컬 상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이중 전략으로 요약된다.

외부 인재 유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동시에 기존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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