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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년이 바꾸는 제주 원도심…'제주프로젝트' 시동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지역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카카오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청년 인재와 기업... 카카오는 그동안 '제주 임팩트 챌린지(JIC)'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해온 경험을 토대로...

청년이 바꾸는 제주 원도심…'제주프로젝트' 시동

탐나는인재 12기 참여…카카오 협업으로 지역문제 해결 나선다

▲ 제주더큰내일센터는 탐나는인재 12기 청년들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제주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더큰내일센터 제공]

제주 원도심에 청년들이 직접 뛰어들어 지역 활력 회복에 나선다.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이승우)는 탐나는인재 12기 청년들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제주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지역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카카오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청년 인재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제주프로젝트’는 탐나는인재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을 주제로 참여자들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주더큰내일센터가 최근 제주시 원도심으로 이전한 이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실천 과제로 기획됐다.

참여 청년들은 팀을 구성해 원도심 상권과 문화, 관광, 공간 활용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현장 조사와 데이터 분석, 문제 해결 방법론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이다.

카카오는 그동안 ‘제주 임팩트 챌린지(JIC)’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해온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우 센터장은 “센터의 원도심 이전 이후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며 “탐나는인재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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