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한다, 그것도 순간순간 변한다. 종교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의 여름 수련회에 그게 반영돼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8월4일치 보도자료에서 “여름이 되면 한국 교회는 수련회를 진행한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도 '하나님 너와 함께 하신다'를 주제로 지난 7월 23일 전국 교역자 수련회를 시작으로 여름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계의 여름 수련회를 돌아보면 폭발적 성장기였던 1980~1990년대에는 산기도원과 교단 수양관, 시골 교회 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졌다. 당시 수련회는 며칠간 불편한 숙식을 감내하면서도 기도와 찬양, 말씀에 집중하고 성령 체험을 갈망하며 신앙인으로서 본연의 모습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하고 ”최근 교계의 청년 수련회는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MBTI 등 성향 분석 프로그램, 취업 상담 등 다양한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를 두고 변화하는 시대와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시도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신앙 본연의 목적이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교계 일각에서 제기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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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여름 수련회는 신앙의 본질과 영적 성장을 중심에 둔 운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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