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카카오 노동조합이 사측과 성과급 보상 체계 등을 놓고 갈등 중인 가운데 창사 이후 첫 파업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이 파업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는데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카카오 본사는 오는 27일에 2차 조정 회의를 앞두고 있고, 계열사 4곳은 최종 합의에 실패해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만약 카카오 본사도 합의가 결렬되면 쟁의권을 확보하게 되고, 창사 이래 최초의 본사 파업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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