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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만 배우'로 돌아온 '윙크 소년' 박지훈의 다음 행보

2019년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시작으로 2020년 카카오TV의 '연애혁명', KBS 2TV의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웹툰 원작 드라마 '약한...

'천만 배우'로 돌아온 '윙크 소년' 박지훈의 다음 행보

‘왕과 사는 남자’ 1600만 흥행 속 단종 열연으로 3월 브랜드평판 1위

2026년 드라마·음악·예능 전방위 활동 예고

(ㅍㅍㅅㅅ 유서현 인턴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왕사남' 신드롬을 일으킨 박지훈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박지훈이 브랜드평판지수 8,929,311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박지훈은 배우,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박지훈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단종(이홍위) 역으로 출연해 역사의 흐름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단종의 고독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수 1600만명을 넘어서며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박지훈 역시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단종오빠'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훈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처음 연예계에 얼굴을 알렸다. '윙크 소년'으로 프로그램 초반부터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던 박지훈은 '내 맘속에 저장'이라는 초특급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최종 2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2019년 워너원 해체 이후에도 박지훈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미니 7집과 정규 1집을 발매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했다.

또한 아역배우 출신인 박지훈은 연기에도 꾸준히 도전하며 배우로서도 성장해갔다. 2019년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시작으로 2020년 카카오TV의 '연애혁명', KBS 2TV의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웹툰 원작 드라마 '약한 영웅' 시리즈에서는 기존의 꽃미남 아이돌 이미지를 완전히 깨는 악에 받친 듯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완성형 배우로 거듭났다.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 박지훈은 올해 더 높은 도약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와이와이엔터테인먼트(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이 오는 29일 싱글 '리:플렉트'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훈이 가수로서 팬들 앞에 서는 것은 약 3년 만이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청량감으로 여전한 소년미를 드러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지훈은 Mnet Plus 새 예능 프로그램 'WANNA ONE GO : Back to Base'(워너원 고 : 백투베이스)에서 워너원 멤버들과 7년 만에 재회하며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엑소', '방탄소년단'과 함께 '엑방원'으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주역으로서 다시 한번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WANNA ONE GO : Back to Bas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Mnet Plus에서 첫 방송된다.

또한 박지훈은 연기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을 예정이다. 박지훈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오는 5월 11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공개된다. 웹소설 원작의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프랑스 대표 드라마 시리즈 선정 페스티벌인 '시리즈 마니아' 비경쟁 부문 특별상영작으로 선정될 만큼 해외에서도 재미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지금까지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해온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쇼박스, YY엔터테인먼트

(ㅍㅍㅅㅅ / PPSS ) 유서현 인턴기자 press@pp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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