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고객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습./ 사진 =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체계를 한층 정교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기존 일부 센터에 한정됐던 예약 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30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해당 예약 서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경기·대전·대구 등 주요 지역 서비스센터 23곳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돼 왔다. 시행 결과 방문 고객 가운데 예약 이용 비중이 도입 초기 대비 올해 3월 기준 50% 이상 증가하며 고객 호응을 확인했다.
예약 서비스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기존 시범 운영 센터 23곳의 경우 월요일 오후 1시부터 금요일까지로 예약 가능 시간이 확대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유연하게 방문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여세중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상무는 "예약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편의를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월 약 50개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아파트 및 주상복합 단지 인근에 1~2주간 임시 부스를 설치해 제품 점검과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냉방 성능 점검과 상태 진단 등 계절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서비스 혁신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 평가에서는 서비스 신뢰도와 혁신성, 고객 만족 활동, 사회공헌 등 총 12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1코노미뉴스 = 조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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