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웨이브 수요기업 모집 포스터. 출처=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은 초격차 창업기업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 수요기업간 공동 실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이노웨이브'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협업방식을 유지하면서 지원규모를 늘리고 협업자금도 기존 최대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상향한다. 이노웨이브는 초격차 창업기업은 물론 팁스(TIPS) 선정기업까지 참여범위를 확대한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창업기업과 1:1 만남행사(밋업)를 통해 협업기업을 탐색하고 공동으로 협업 제안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후 '이노웨이브 데이'에서 평가를 통해 최종 50개 연합(컨소시엄)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컨소시엄은 7월부터 12월까지 공동 기술개발을 수행한다.
창진원은 자금외에 수요기업 인프라 활용, 실증환경 제공, 기술보호 지원, 후속 사업화 연계 등을 통해 협업과제가 구매, 투자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이어 우수 컨소시엄에게는 포상을 제공하고 초격차 투자사(VC) 멤버십 등을 활용해 투자연계도 검토에 나선다.
이번 이노웨이브 수요기업 모집은 지난 24일부터 5월 13일까지로 창업지원포털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종필 창진원장은 "올해는 지원 규모와 협업자금을 대폭 확대해 기술검증에 그치지 않고 구매, 도입, 투자 등 성과로 연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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